2009년 11월 03일
우엉 고기말이 at 홈
+우엉 고기말이 at 홈 +
한동안 냉장고에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고 넋 놓고 살다가..
반찬거리 좀 만들자고 마음 먹고 시장 가서 야채 장을 잔뜩 봐 왔던 날
가을이라 그런지 아삭아삭한 우엉이 먹고싶어서 몇 뿌리 사와서 다듬었다.
눈총 받아가며 대패로 얇게 썰어온 길다란 돼지고기 포를
손질해서 데친 우엉에 돌돌 말아 양념장에 팍팍 졸여 준다
얼마만큼 양념이 배어들었나 하고 맛 보느라 잘라봄
(물론 촬영소품은 대낮 맥주 안주로 모두 사라짐)
아직 우엉 속까지 양념이 충분히 배지 않은 것 같아서..
길이를 반토막내서 더 졸여준 다음 돌돌 이쁘게 말린 걸로 골라
서울 집에 드릴 것 좀 싸놓고..
나머지는 집에서 반찬으로 먹을 것도 싸놓고.
할 때는 오래 걸렸는데 그날 저녁, 다음 날 아침 이렇게 다 먹어버렸다;;
다음부터는 우엉 더 많이 사다 만들어야겠다
.
.
한동안 냉장고에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고 넋 놓고 살다가..
반찬거리 좀 만들자고 마음 먹고 시장 가서 야채 장을 잔뜩 봐 왔던 날
가을이라 그런지 아삭아삭한 우엉이 먹고싶어서 몇 뿌리 사와서 다듬었다.

손질해서 데친 우엉에 돌돌 말아 양념장에 팍팍 졸여 준다

(물론 촬영소품은 대낮 맥주 안주로 모두 사라짐)
아직 우엉 속까지 양념이 충분히 배지 않은 것 같아서..

서울 집에 드릴 것 좀 싸놓고..

할 때는 오래 걸렸는데 그날 저녁, 다음 날 아침 이렇게 다 먹어버렸다;;
다음부터는 우엉 더 많이 사다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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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11/03 19:17 | + 금일메뉴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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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같기도 하고ㅜ////ㅜ
멋져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