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 볶음 + cook n eat


얼마 전 부산에서 올라오신 엄마가 처치곤란한 해산물을 한아름 안겨주고 가셨다.
그 중에 하나인 쭈꾸미..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쭈꾸미 -.-
(쭈꾸미 안그래도 별로인데 쭈꾸미 낚시를 다녀와서 더 싫어졌음)

냉동실을 얼른 비우고 싶어서..
반은 낙지볶음 하려고 만들어 장기숙성(?) 중이던 양념에 볶아서 L씨 혼자 먹었고.
나머지 반도 얼른 없애버리고 싶어서 치즈불쭈꾸미(?)를 만드려고 양념에 살짝 볶았다.
쭈꾸미에서 물이 나와서 국물 엄청 많아진다.

아직도 남아있는 프로볼론 치즈를 예닐곱 장 듬뿍 덮어주고 오븐에서 그릴링..
그 결과 치즈의 호수에 빠진 쭈꾸미를 한 조각 건져 본 설정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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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카이º 2011/04/22 20:40 #

    헐, 쭈꾸미를 싫어하신다니..ㅠㅠ
    저에게 던지시면 감사히 받겠나이다;ㅅ;
  • 점장님 2011/04/29 09:17 #

    있으면 먹긴 하는데 썩 내키지는 않는 그런 정도..
    어떻하죠? L씨가 다 먹어서 없어졌어요 ㅎㅎ
  • 딸기봄 2011/04/26 08:34 #

    저에게 던지시면 감사히 받겠나이다;ㅅ; 2222
  • 점장님 2011/04/29 09:17 #

    다음에 또 생기면 던져볼게요-
  • 홈요리튜나 2011/04/28 02:43 #

    자신이 잡아야하면 싫어지나봐요 제친구 부모님이 낙지를 잡으셔서 친구도 돕느라 낙지에
    질렸대요 멋으러가지고ㅜ하면 질색을 하네요
  • 점장님 2011/04/29 09:19 #

    제가 저번에 낙지 손질을 한번 했는데.. 내장도 다 꺼내구요
    확실히 좀 별로였어요 반건조 오징어 손질에 비할 바는 아니었지만..
    직접 손질했더니 그 좋아했던 낙지볶음 맛이 반감되더라고요.. ㅠ.ㅜ
    이래서 식당 가서 먹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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