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꼴라 피자와 화이트와인 + cook n eat


동생 왔을 때 만들었던 토마토소스도 남고, 베란다에 루꼴라도 포화 상태라서
솎아낼 겸 루꼴라 피자를 해먹기로.

피자도우 만들기 귀찮아서 또띠야도 사고.
집에 멜팅용 치즈가 다 떨어져서 마트에 가서 '이태리언' 피자치즈를 사왔다
죄다 비싼데.. 어째 느낌이 좋지 않았어...


루꼴라를 얹어서 구우면 숨이 다 죽어버려 맛이 없으므로
손질해 준비했다가 그때 그때 얹어 먹는다.
예전에는 루꼴라 수확할 때 아랫잎부터 따 먹었는데 요즘은 뿌리째 숭덩

안주가 피자 뿐만이 아니었군!!

여름이라 화이트와인이 땡기기도 하고 피자에 곁들여 먹을 거라서
부르고뉴 산 샤블리를 곁들임..
맛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먹을만했음

피자 만들고 남은 토마토소스는 이렇게 허브 빵에 얹어서 브루스케타 처럼..
이거 먹으면서 오븐에서 피자 나오길 기다린다.

구워져 나온 피자.
또띠야가 이 크기여서.. 항상 이 샐러드 플레이트에 놓고 굽게 된다.
(이딸라 띠마)
'
즉석에서 루꼴라를 얹어서 올리브유를 살짝 뿌린 다음 먹으면
제대로 된 모짜렐라 치즈를 썼으면 '천국' 스러운 맛이 났을 것 같은데
이상하게 질긴 느낌인 '피자 치즈'를 쓰는 바람에 그냥 맛있는 정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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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올시즌 2011/07/11 15:53 #

    와인 한 잔이 생각나는군요!
  • 점장님 2011/07/12 09:01 #

    여름엔 역시 화이트와인이죠?
  • 카이º 2011/07/11 21:01 #

    딱 루꼴라 피자네요!
    간단한 피자위에 루꼴라가!!
    '피자치즈'는 안타깝..지만 ㅠㅠ 어쩔 수 없었잖아요.. 토닥토닥
  • 점장님 2011/07/12 09:02 #

    냉장고를 잘 살펴보고 음식을 해야 하는데..
    멜팅용 치즈가 다 떨어진 걸 모르고 다른 재료만 다 샀지 뭐에요.
    멀리 가긴 또 귀찮고 해서 피자치즈로 타협했더니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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