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해 먹은 이것 저것 + cook n eat

시금치나물
이유식에 넣을 분량 조금만 덜어내고 한 단을 다 쓴 건데...
다듬고 씻고 데치고 무치고 하고 보니 한 접시...
역시 나물반찬이 주는 허탈함이란. -.-;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던 무 한 토막
무생채로 구원
이거 썰었더니 그렇잖아도 부실한 손목이 도짐

또 또 만든 코울슬로
때마침 당근이니 파프리카가 집에 있어서 살짝 넣었더니
훨 보기가 좋다
이렇게 채를 썰어대니 손목이 아프지..

아기 이유식에 넣고 남은 닭가슴살
그리고 있는 채소들 썰고 또 썰어서 나온 국적 불명의 덮밥 한 그릇

요리책 보고 따라해 본 된장불고기
맛은 있는데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했더니 비계가 좀 너무 많은듯 싶었다
저녁 반찬으로 줬더니 입에 귀에 걸린 L씨
새로 산 스텐 달걀말이 팬에 야심차게 도전한 (그 어렵다는) 달걀 프라이
예열 하고 물방울 테스트 하고 오일 넣고 자신있게 달걀 두개를 똭
,
,
누더기 달걀프라이를 만들고 말았다. 하아
옆에 있던 누가 많이 비웃더라

5월 마지막 날 아점으로 앤초비 파스타와 샐러드


덧글

  • 레이시님 2013/06/20 09:16 #

    스텐팬 달걀후라이는 정말 어려워요 ㅠㅠ
    어느정도 쓰면서 감을 익혔다 싶어도 언제 감 익혔냐는듯이 망쳐버리곤 해서 스텐팬 보기한 1인이 저에요ㅋㅋ 그래도 노른자 살리셨으니 반 성공인데요? ㅎㅎ
  • 점장님 2013/06/20 21:44 #

    그러니까, 달걀 프라이가 참 쉬운 요리가 아니에요.
    대부분 밥 다음으로 자주 먹는 게 달걀이 아닐까 싶은데 참 제대로 하긴 쉽지 않네요.
    그 와중에 살아남은 노른자 발견해주셔서 감사해요.. 흑흑
  • 2013/06/20 18:13 # 삭제

    그게 확실히 예열됐다 싶으면 오일링을 하고 기름이 뜨거워지면 약불로 줄여서 온도를 낮추는 느낌으로 잠시 기다렸다가 그 때 투하해야 한다니까. 그리고 미리 건드리면 안 됌. 프라이가 거의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는.
  • 점장님 2013/06/20 21:42 #

    다음번에 직접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내일 당장.
  • 나나여왕 2013/06/22 19:18 #

    스덴 달갈팬 비싸든데
    스탠 팬은 나에겐 느무 어렵다앜
    쓰는것도 사는것도 ㅋㅋ
  • 점장님 2013/06/30 23:47 #

    세일할 때 샀어.
    쓰긴 좋은데 일단 크기가 얼마 이상 되면 무게 때문에 손목에 무리가...;;;
  • 우아한 마녀 2013/06/24 14:53 # 삭제

    주부 구단이 제대로 보이는군요. 그 후라이팬은 어디서 구입?
  • 점장님 2013/06/30 23:48 #

    키친플라워 제품으로 CJ몰에서 구입했어요 ^^
    5월에 행사를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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