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먹은 이것 저것 + cook n eat

장 보러 갔다가 미니사과가 있길래 잠깐 고민하다가 궁금함을 못 참고 가져왔는데..
역시 일반 사과보다 훨 못하네요...
마치 원예용 사과를 먹는 느낌이었어요. 퍼석퍼석
그리고 미니사과라고 해도 씨앗과 씨방 부분은 일반 사과와 별 차이가 없네요.

이런 걸 알프스 오토메 라고 하나요?
정말 손이 안 가서 몇 주 만에 겨우 다 먹었어요. -_-;;

크기는 아주 앙증맞아서 밥수저에 올라갈 정도

뉘른베르거 라고 하나요?
부드러운 양장 소시지를 구워서 L씨 와인안주

한국판 사우어크라우트라며 백김치를 곁들였는데
맛있었다고 하네요.

카푸치노도 마시고 싶고 카페라떼도 마시고 싶을 때는
라떼에 계피가루 팍팍

계피가루에서 상당한 단맛을 느끼는 것은 저 뿐인가요?
보통 라떼에는 설탕 조금 넣어 마시는데, 이렇게 먹을 때는 설탕 안 넣어요.

어느날의 (제빵기) 식빵
정말 간만에 아무것도 안 넣은.. 무첨가(?) 맨식빵
잘 나왔어요.

제빵기는  편해서 참 좋은데 빵 크기가 예사롭지 않아서..
토스트는 괜찮은데, 샌드위치용으로는 활용하기 어려워요.

용기를 좀더 슬림하게 만들면 아마 반죽이 잘 안되어서 그런 듯 하네요.

참 별로 해먹은 거 없는 11월..



덧글

  • Ringo 2014/01/15 22:15 #

    저렇게 앙증맞은 사과라니.. 맛이 없다고 하셔도 한두개쯤은 먹어보고 싶네요.
  • 점장님 2014/01/16 17:21 #

    한두 개 정도가 알맞은 것 같아요. 한 팩을 사는 바람에 억지로 먹느라 힘들었네요
    블로그 놀러갔었는데, 포스팅들이 어딘가 쉬크하면서도 재미있어서 링크했어요^^
  • Ringo 2014/01/19 14:57 #

    쉬크하면서 재밌어보인다는 말씀에 얼굴이 쪼꼼 빨개졌어요. 전혀 안그런데... (-///-)
    좋게 봐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저도 살짝 링크 신고하고 갑니다.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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