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rent-Perrier for Yuna + cook n eat

참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소치 동계올림픽 때

김연아선수 마지막 경기를 기념해서 딴 로랑 페리에


안주는 카망베르 치즈와 포도로 간단하게 준비했다

간단하다곤 하지만 정말 간만에 마셔 보는 진짜 '샴페인'에 어울리는 안주가 집에 없어서
이거 사러 마트까지 다녀왔다는 -_-;;


반짝이는 작은 기포가 끊임없이 올라오던 샴페인 잔.
연아 선수 어릴 때 부터 경기의 동영상들을 쭉 연이어 시청하며 마셨다

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된다는 게, 그리고 그걸 유지한다는 게 어찌 보면 축복이면서도
참으로 감내해야 할 것이 많은 가시밭길이었을 텐데
그 길고 고되었던 선수 생활을 끝낸다는 건 진정 축하받을 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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