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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5월의 하루 종일 집밥

어느 일요일.외식 않고 하루종일 냉장고 닥닥 긁어서 집밥 먹었던 날아침에 빵과 2년 묵은 산딸기 잼.소용량으로 냉장 보관 해서 끄덕 없어요.오히려 만들었을 적보다 뭔가 맛이 더 부드럽고 깊어진 것 같아요.그리고 색도 좀 더 진해진듯..점심 준비.냉장고에 있던 채소들 다 나왔네요.옆에선 시원한 소고기 배춧국이 부글부글 끓고 있고요.냉동새...

간만의 유부초밥

소풍 가는 기분으로 집에서 유부초밥 먹었던 날입니다.집에서 L씨의 손을 빌리지 않고 한 끼 해결한 것이 그 얼마만의 일인지.. -.-;;이 그릇 오랜만이시죠? 제가 어쩔거야 라고 이름 붙인 광주요 접시.유부초밥에도 이렇게 잘 어울리니 어쩔거야남은 밥으로 도토리 주려고 초미니 주먹밥을 만들었습니다.좀 딱딱하지 싶었는데 잘 먹더라고요. 못...

5월에 해 먹은 이것 저것

시금치나물이유식에 넣을 분량 조금만 덜어내고 한 단을 다 쓴 건데...다듬고 씻고 데치고 무치고 하고 보니 한 접시...역시 나물반찬이 주는 허탈함이란.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던 무 한 토막무생채로 구원이거 썰었더니 그렇잖아도 부실한 손목이 도짐또 또 만든 코울슬로때마침 당근이니 파프리카가 집에 있어서 살짝 넣었더니훨 보기가 좋다이렇게 채를 썰어대니...

[냉장고 정리 프로젝트] 대충 레드 커리

냉장고 정리는 계속된다이번에는 이런 걸 냉동실에서 발견했다왜 있는지 어디서 난 건지 모르겠지만 뒷면의 설명을 보니그닥 어려울 것이 없기에 당장 프로젝트에 착수..안에는 그야말로 향신료 덩어리로 보이는, 작고 납작한 레드커리 페이스트가 한 봉지 들어있다.페이스트는 이렇게 기름에다 좀 볶아주다가..냉동실의 와글와글한 재료들을 소집해서 채비시켜 본다.대략 맛...

[냉장고 정리 프로젝트] 토마토 크림소스 파스타, 새우볶음밥 그라탕

우리집 파스타 담당은 L씨인데 웬일로 내가 해먹은 파스타해먹었다고 해봐야 시판 토마토소스에 냉동실에서 동면하던 생크림 넣고면 삶아 넣고 볶은 것이지만..L씨였으면 이것보다 좀 자연스럽게~ 담아주지 않았을까, 싶다 ㅋ쉽게 해먹으니 더 맛있었음 !점점.. 뭐든 쉽고 편하게 해먹어야 좋아진다... --;;이것 역시 냉동실에서 도 닦고 있던 ...

[냉장고 정리 프로젝트] 곤드레나물, 곤드레밥

(엄밀히 말하면 냉장고에서 나온 것은 아니지만..)지난해 강원도 갔을 때 송천리에서 사 온 말린 곤드레반 봉지를 하룻밤 찬물에 불렸다가 다음날 푹푹 삶아서 양념해 볶아 곤드레나물 만들고..만들어진 곤드레나물을 쌀 안칠 때 그 위에 넉넉히 얹어내어 밥을 하면향긋하고 담백한 곤드레밥이 된다.냉동실의 재료들 탈탈 털어넣고 끓인 된장찌개와 함께.모두 집에 있는...

봄 김밥

블로그를 하면 좋은 점은..기억창고 같은 역할을 해서예를 들어 마지막으로 집에서 만 김밥을 먹은 것이 언제였더라.. 하는 것을정확히 알 수 있다는 것.정말 좋은 점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여튼 장장 반 년 만에 L씨 김밥 맛을 다시 본 날.원래는 도시락으로 싸가지고 밖에서 먹으려고 했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부는 날이라그냥 집에서 먹고 나갔는데 탁월한...

유부초밥과 주먹밥 (소풍 가려다 못 간 날)

날도 슬슬 더워지고 소풍 시즌도 끝나가서 (그래도 올해는 봄소풍을 꽤 많이 갔음)남은 유부로 또 유부초밥과 주먹밥을 만들었다주먹밥 만들다가 장난기가 발동해서 하나는 L씨 입 사이즈에 맞게특대형 삼각 주먹밥으로.. ㅎㅎ원래 소풍 가려고 만들었는데 날씨도 습하고 황사도 심해서결국 소풍은 못 가고, 집안에서 창 밖 쳐다보면서 다 먹었다....

이것저것 (비빔밥 도시락, 고구마와 치즈, 떡볶이)

8월말 즈음해서 특별한 주제 없이 이것 저것 주말에 해먹은 것들..구절판 해먹고 남은 재료들로 비빔밥 도시락을 쌌다.밥을 제일 밑에 깔고 볶음고추장을 길게 묻힌 다음 구절판에서 남은 야채니 고기를 얹었다.볼상사납게스리 박물관 앞 벤치에 앉아 썩썩 비벼 먹고, 사과쥬스로 입가심까지 했다 ㅎㅎ고르곤졸라 치즈 남은 걸 고구마와 같이 먹었다. 레드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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